토문엔지니어링 '사랑의 밥차' 나눔 행사

결연가정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차가 지난 6월 18일(토) 봉천동나눔의집을 찾아왔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기업과 손잡고 여름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봉천동나눔의집에 오셔서 매년 주변 어르신의 보양을 위해 잊지 않고 점심을 대접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밥차 봉사는 송파구에 있는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가 수고해 주셨고, 사랑의 밥차와 토문에서 18명이 참여해 마늘과 닭을 다듬고 전복과 약초 등 갖가지 보양 재료를 넣은 삼계탕을 준비해 나눔의 집에 오시는 어른들과 결연가정 어르신들의 집, 그룹홈 아이들의 집에도 직접 방문해 음식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음식만큼이나 따뜻한 정에 올 여름도 어르신과 아이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잘 견디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