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 나눔 커피 새로운 생두가 들어왔어요.

봉천동 나눔 커피가 새로운 원두를 판매합니다.

 

생두 가격은 지난번 판매했던 ‘콜롬비아 후일라’보다 비싸지만 동일한 가격(1봉지(180g)인 1만원)에 판매합니다.

 

코스타리카는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에 있는 비옥한 화산 토양과 온화한 기후의 나라로, 커피생육 조건과 생산이 좋은 곳입니다.

 

재배 품종은 100% 아라비카 품종으로 국가가 로부스터를 키우지 못하도록 엄격히 관리하지요.

 

콩의 크기는 비교적 작지만 밀도가 강한 편이며 단종으로 사용되지만 블렌딩으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단맛과 쓴맛에 비해 특히 신맛이 좋은데 코스타리카의 신맛은 모카 계통의 신맛과 달리 톡 쏘는듯한 상큼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커피로 이중 따라주(Tarrazu)는 코스타리카를 대표하는 커피입니다.

 

생두의 크기는 크지 않으나 맛과 향은 최고급으로 평가되고 상큼한 신맛과 아로마가 좋으며 맛이 깔끔하고 밸런스가 좋은 커피입니다.

 

봉천동 나눔 커피는 생두를 다년간의 노하우로 로스팅 해 판매해 가장 신선할 때 보내드리고 있고, 판매금은 그룹홈 행복한우리집, 드림한누리공부방, 결연가정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문은 봉천동나눔의집 사무국 02-8711596 또는 이메일 bcnanumhouse@hanmail.net 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