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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나눔의집 소식

자전거는 사랑을 싣고~(이모저모)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자전거되살림사업단 참여주민들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폐자전거를 수거해 지역 내 주민분들에게 나눠 드리는 행사를 했습니다. 


거리 난간 사이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녹슬고 펑크 난 볼품없는 자전거를 다시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마치 새 자전거처럼 만들어 냈습니다. 


새 자전거는 아니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드리는 자전거되살림사업단 여러분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했고 마침 자전거가 필요했던 지역 주민분들에게도 기분 좋은 나눔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