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가정결연 어르신들과 낙성대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우리청년 봉사단 봉사자들과 함께였습니다. 벚꽃놀이가 목표였지만 이른 봄이 온 탓에 벚나무의 어린 초록 잎만 볼 수 있었지요. 그래도 낙성대 공원에서의 전통혼례식과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시곤 “나도 저랬지...” 하며 어르신들의 옛이야기들이 꽃피는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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