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 28일) 안양유원지로 중앙대 봉사 동아리 공감 친구들과 결연 가정 어르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봉천동 나눔의집은 1년에 한 번 결연가정 어르신들과 야회 나들이를 갑니다. 주로 가을 나들이를 가지만 이번엔 일정을 당겨 봄나들이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결연가정 담당자인 채진희 선생님이 7월 출산 예정이라, 5월 말로 업무를 인계하게 되어 당분간 어르신들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결연가정 어르신들과 유원지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식사도 나누며 8년간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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