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모인 곳에는 꿈도 모여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꿈이라고 한다면 각자의 꿈은 소박합니다.
미용사, 요리사, 바리스타, 건설노동자, 사무원 등이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 합니다.
그 중 바리스타의 꿈을 가진 청년들과 함께 카페 창업을 목적으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투른 손놀림, 익숙하지 않는 자세, 떨리는 목소리는 시나브로 좋아졌고, 얼어있던 모습과 마음이 점점 여유를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익숙해 져 가는 바리스타의 모습에 앞으로 카페 운영을 할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대감과 꿈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청년들이 세상으로 발돋움 하는 공간 카페사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카페사이_관악구 난곡로 290 / OPEN 10:00, CLOSE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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