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나눔의집 산하 관악지역자활센터의 상반기 사업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일이란 것이 마냥 즐겁고 좋은 것만은 아니어서 조금 지치고 스트레스도 쌓여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참여 주민들과 어떻게 사업을 마무리 지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참여 주민들과 함께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벗어나 보자는 취지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아로마를 활용한 체험교육!
각자 좋아하는 향을 찾고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그 향을 뿌리고, 꽃과 글씨로 예쁘게 장식해 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이 아쉬웠지만, 작업 시간만큼은 어느 때 보다 진지하고 즐거웠습니다. 전문 작가 못지않게 예쁘고 멋진 작품들이 많아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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